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동윤(추적자 THE CHASER) (문단 편집) == 주요 대사 == >'''[[강동윤(추적자 더 체이서)|큰 마차]]가 가다 보면 [[백수정|깔려 죽는 벌레]]도 있기 마련입니다.''' >난 다정한 형부, 개혁의 기수, 가난한 집의 아들, 아내의 사고를 숨겨서라도 권력을 가지고 싶던 정치인이야. >이게 전부 나야. 사람은 앞도 있고 옆도 있고 뒤도 있는데 [[서지원(추적자 더 체이서)|처제]]는 내 한 부분만 본 거지. >웃어. 하기 싫은 일을 웃으면서 할 수 있을 때 어른이 되는 거야. >사랑은 더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 지는 게임이야. >정치도 그래. 먼저 찾아가는 사람이 지는 거야. 상대방이 찾아오게 만들어야지. >이 세상에서 제일 강한 사람이 누군지 아니? 그 누구도 먼저 찾아갈 필요가 없는 사람이야. >정치란 건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하는 게 아니야. 상대가 듣고 싶어하는 말을 해주는 거지.[* 그것이 알고싶다 1287회(2021년 12월 4일 방영)을 마치면서 이 대사를 인용하였다.] >사람이라... 사람. [[윤창민|빚을 갚기 위해 친구의 딸을 살해한 의사]], [[장병호|총리가 되고 싶어서 재판을 조작한 대법관]], [[PK 준|스타의 자리에서 내려오기 싫어 소녀를 친 가수]]. [[백홍석(추적자 더 체이서)|백홍석]] 씨, 그들 모두가 사람입니다. >선택의 순간이 오면 그때서야... 그 사람의 진짜 모습이 나타납니다. 30억이면 친구의 딸도 죽이고 총리 자리면 평생을 지켜온 신념도 버립니다. 그리고 이렇게 말들 하죠. '''나는 어쩔 수 없었다고.''' >용서는 힘 있는 사람이 하는 겁니다. [[백홍석(추적자 더 체이서)|백홍석]] 씨가 할 수 있는 건, 용서가 아니라 포기지요. >초등학교 때 친구랑 싸운 적이 있습니다. 이발소 건물 주인 아들이었지요. >아버지는 그날 밤, 제 손을 잡고 주인집 현관 앞에서 두 시간을 기다렸습니다. 무릎 꿇고 빌었지요. 제가 더 많이 다쳤는데도 말입니다. >결혼을 하고, 의원이 되고, 돈을 가지고, 힘을 가진 뒤에도, 아버진 제게 아무것도 바라지 않았습니다. 단 하나만의 부탁만을 하셨죠. >"이 건물을 사달라." >주인 가족은 지금 이발소 지하 단칸방에 살고 있습니다. >[[백홍석(추적자 더 체이서)|백홍석]] 씨, 복수는 이렇게 하는 겁니다. 기다려야죠. 상대가 약해지기를. 아니면 내가 강해지기를. >[[소련]]의 어느 서기장이 죽을 때 얘깁니다. >임종을 지키러 측근 6명이 들어왔답니다. >죽어가는 서기장을 보면서 측근들은 그동안 하지 못했던 불평들을 쏟아냈죠. >그런데 말입니다, 서기장이 호전되기 시작한 겁니다. >측근들은 불안했습니다. 서기장이 깨어나면 우릴 가만두지 않을 텐데... >그래서 6명의 측근이 서기장을 암살했답니다. >비밀을 공유한다는 건 그런 겁니다. 누군가와는 평생을 함께 할 동지이고 누군가에게는 상대를 없애야만 되는 이유가 되기도 하지요. [[분류:추적자 THE CHASER]][[분류:한국 드라마 캐릭터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